고민 상담 앱을 켜기 전, 누구나 한 번쯤 걱정해요. "내가 한 말을 누가 볼 수 있는 건 아닐까?" 상담냥이 익명을 지키는 방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해드릴게요.
왜 익명이 중요한가요?
고민을 솔직하게 꺼내려면 "이 말이 나에게 돌아오지 않는다"는 확신이 필요해요.
온라인 환경에서는 익명성·가명성이 "온라인 탈억제 효과(online disinhibition effect)"를 만들어, 오프라인보다 더 솔직한 자기 표현이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어요(Joinson, 2001). 반대로, "누가 볼까?"라는 걱정은 치료·상담 이용의 가장 큰 장벽 중 하나예요(Kessler et al., 2005).
가족이라서, 친구라서 오히려 말하지 못하는 고민이 있잖아요. AI 고민 상담 앱 상담냥(CounselCat)이 익명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는 이유예요.
상담냥의 익명 원칙 3가지
1. 가입 절차가 없어요
상담냥은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를 요구하지 않아요. 앱을 다운로드하면 바로 대화를 시작할 수 있어요.
애초에 개인정보를 받지 않으니, 유출될 개인정보도 없어요.
2. 대화는 내 기기에만 저장돼요
상담냥과 나눈 대화 기록은 오직 본인 기기에만 저장되고 외부로 전송되지 않아요. 서버 어딘가에 내 고민이 쌓이는 구조가 아니에요. 정신건강 앱에서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공유되는지는 이용자 신뢰에 직결된다는 점이 여러 리뷰에서 강조돼요(Torous et al., 2018).
3. 누구에게도 공유되지 않아요
상담냥은 대화 내용을 제3자에게 제공하지 않아요. 광고 타겟팅에 쓰이지도 않아요.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 처리방침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자주 묻는 걱정들
"AI한테 말하면 어딘가에 학습되는 거 아니에요?"
상담냥의 대화 기록은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아요. 내 고민이 다른 사람의 답변 어딘가에 등장하는 일은 없어요.
"폰을 바꾸면 기록은 어떻게 되나요?"
대화가 기기에 저장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기기를 바꾸면 이전 대화는 함께 사라져요. 뒤집어 말하면, 기기를 지우는 순간 기록도 완전히 사라진다는 뜻이에요.
익명이 있어야 말이 나와요
Lieberman et al.(2007) 연구에서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면 불안·스트레스 반응이 줄어든다고 했어요. 그런데 말하려면 안전한 공간이 먼저 필요해요. 상담냥은 가입 없이, 기록이 밖으로 나가지 않는 구조로 그 공간을 만들었어요.
마치며
말 못 할 고민일수록 안전한 공간이 필요해요. 상담냥은 가입 없이 익명으로 24시간 이용하고, 대화가 본인 기기에만 저장되는 AI 고민 상담 앱이에요.
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 오늘은 편하게 꺼내보세요.
출처
- Joinson, A. N. (2001). Self-disclosure in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The role of self-awareness and visual anonymity. European Journal of Social Psychology, 31(2), 177–192.
- Kessler, R. C., et al. (2005). Prevalence, severity, and comorbidity of 12-month DSM-IV disorders in the National Comorbidity Survey Replication.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62(6), 617–627.
- Torous, J., et al. (2018). The emerging imperative for a consensus approach toward the rating and clinical recommendation of mental health apps. JAMA Psychiatry, 75(11), 1171–1173.
- Lieberman, M. D., et al. (2007). Putting feelings into words: Affect labeling disrupts amygdala activity in response to affective stimuli. Psychological Science, 18(5), 421–428.